언더아머 운동화 UA HOVR 호버 팬텀3 런치 러닝화 후기 리뷰

최근에 운동을 시작하며 달리기를 꽤 하고 있습니다. 발 건강을 위해 신발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아서 언더아머 운동화를 구입해 봤습니다. 이 러닝화를 신고 마라톤 행사도 참가했습니다. 언더아머 팬텀 3 런치 러닝화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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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아머 호버 팬텀 3 제품 리뷰

언더아머 호버 팬텀3 런치는 화이트 톤으로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정말 이쁩니다. 니트로 되어 있는 어퍼를 보면 신축성과 통기성은 정말 좋습니다. 또한 무게는 314.7g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호버 팬텀 3을 보면 후측면에 힐카운터 패널이 눈에 들어옵니다. 꽤 단단하게 되어 있어 안정적인 지지를 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특징으로서는 미드솔 라인에 매쉬 소재로 되어있는 투톤 컬러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언더아머 다른 제품에서도 볼 수 있는 디자인이며 저는 빨간색과 검정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닥면의 소재도 독특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과의 마찰력이 높아 보여 러닝을 할 때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지면을 찰 수 있습니다.

 

이번 언더아머 운동화는 외관으로도 기능면으로도 저에게 딱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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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운동화 착용 후기

최근에 러닝을 하루 8~9KM 되는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집에 있는 낡은 운동화를 신고 뛰었는데, 항상 발가락과 발바닥에 부담이 심하게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3KM가 지나면 발바닥부터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5KM가 넘을 때부터는 발가락이 쪼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발이 평발이라 발이 쉽게 피로해지면서 부어버리기 때문에 더 통증이 심했습니다. 이번에 마라톤 행사인 부산 기브 앤 레이스 참가신청을 하고 언더아머 브랜드에도 러닝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할인 행사도 하고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보다가 제 발에 맞을 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쿠션이 좋아서 발바닥에 크게 무리가 안 올 것이라 예상했고, 신었을 때 니트소재라 착용감이 양말을 신는 느낌으로 너무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발을 꽉 잡아주는 느낌을 받아 안정감이 더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이 러닝화를 착용하고 기브 앤 레이스 8KM를 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혹시나 똑같이 발이 아프거나 발가락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돈 주고 투자했는데 결과가 같다면 실망하는 게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스를 뛰는 도중에 평소와 다르게 크게 발에 무리가 안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8KM를 완주하고도 발가락이 아프지 않았고 발바닥의 부담이 훨씬 덜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항상 러닝을 한 밤에 발바닥의 통증이 왔었는데 이 날은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앞으로 러닝을 책임져줄 언더아머 호버 팬텀 3 런치를 신고 발 건강도 지키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언더아머 운동화 호버 팬텀3 런치를 신고 참여한 초보 러너의 첫 마라톤인 벤츠 기브 앤 레이스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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