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너브라더스 100주년을 맞아 레디 플레이어 원이 재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 다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서 재개봉 기념 줄거리 정보와 OST를 소개드립니다.
목차
SF ODYSSEY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2045년 사람들은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오아시스'라는 게임 세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가상공간이지만 영화 아바타처럼 접속만 하면 모든 것을 실제와 동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 미션만 수행하지 않고 돈을 벌고 문화생활까지 가능하며 친구뿐 아니라 연인을 만나기도 합니다.
부모님을 잃고 빈민가 이모네 집에 얹혀사는 주인공 제이드도 오아시스를 하는 게 유일한 인생의 낙입니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였던 괴짜 천재 제임스는 게임 속에 숨겨둔 3가지 미션을 완료하여 이스터에그를 얻는 자에게 오아시스 소유권과 엄청난 유산을 상속해 준다는 유언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게임 유저들은 이를 찾기 위해 도전했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유일하게 제이드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면서 스타로 떠오르게 되고 이를 방해하려는 거대 기업에게 쫓기게 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제이드가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최종 미션의 이스터 에그를 획득하기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방해하려는 거대 기업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으려고 현실 세계까지 추격해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게임 유저라면 설레일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여러 게임, 영화, 애니 등을 오마주 하면서 그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께 추억을 소환시키게 되는 작품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재개봉 정보
워너 브라어드가 10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챕터 2. SF ODYSSEY 작품들을 재개봉하여 관객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표작 중 하나인 레디 플레이어 원의 재개봉 기간은 4월 12일 수요일부터 4월 25일 화요일까지 4DX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극장정보를 확인하시고 관람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OST
레디 플레이어 원 OST는 80년대 팝 음악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과거의 추억의 게임들이 동원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메탈 그룹 반 헤일런의 JUMP, 티어스 포 피어스의 Everybody wants to rule world, 조안 제트와 더 블랙하츠의 I hate myself for lovig you, 뉴오더의 Blue Monday, 비지스의 Stayin' Alive, 블론디의 One way or anotherm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We're not goona take it, 홀 앤 오츠의 you make my dreams이 있으며 다시 들어도 좋은 음악들입니다.
마무리
극장에 갈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넷플릭스에서도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볼 수 있으니 한번 쯤 볼만한 작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라 믿고 볼 수 있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재개봉한다는 소식이 똑같은 영화라도 기대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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