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주업은 가수가 아닌 축구선수다?
임영웅의 주업은 가수가 아닌 축구선수다라고 말할 정도로 임영웅은 축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원래부터 일주일의 5번 정도를 축구를 즐길 정도로 축구에 열정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바빠지면서 축구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아주 조금이라도 축구를 하기 시작했는데 마음의 힐링과 몸이 오히려 회복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축구는 피로회복제라고 표현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이 축구라고 말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임영웅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리오넬 메시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임영웅 유럽일정 중에 메시를 만나러 메시가 속한 PSG 구단 경기장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 임영웅의 너무 신나고 설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이 관람한 경기는 당시 황의조가 있었던 보르도 팀과 메시가 속해 있는 PSG의 대결이었습니다. 임영웅은 황의조 선수와도 친분도 있고 좋아하는 선수는 메시이기 때문에 둘다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을 반반씩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투를 못 벗어서 실제로 볼 수는 없었죠. 외국에서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과하기 때문에 축구 경기가 과열이 되었을 경우 상대편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선수가 입장 했을 때 가장 좋아하는 선수 메시를 보고 임영웅은 심장이 터지기 직전 정도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임영웅이 원하던 메시와 황의조선수의 투샷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3:0으로 PSG의 완승이었습니다. 경기를 관람하고 난 임영웅은 구장 위에 서 있는 메시를 본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임영웅의 메시 사랑은 정말 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영웅 토트넘 스타디움 방문기
프랑스에 가기전 임영웅은 토트넘에 들려 스타디움을 구경했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구단입니다.
임영웅은 관람석의 의자에도 앉아보고 선수들이 실제 입장하는 통로를 통해 경기장까지 들어가 봤습니다. 임영웅이 입장할 때는 마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앉아보고 싶었던 감독님 의자에도 앉아보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락커룸에도 방문하여 손흥민의 등번호가 걸림 락커룸 앞에서 인증사진도 찍고 포토월에서 마치 경기를 마친 선수처럼 상황극 인터뷰도 해보는 등 토트넘 경기장 투어를 재미있게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임영웅이 얼마나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임영웅이 FC서울의 시축을 맡으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적도 있었습니다. 시축 당시 임영웅이 잔디를 배려하면서 공연하는 모습과 축구문화를 존중해 주는 영웅시대 팬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임영웅 시축 관련 포스팅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영웅 팬카페 인성 논란 상암 시축
최근 가수 임영웅 님이 FC서울 상암구장에서 시축을 했습니다. 임영웅 님이 시축을 한다는 소식에 임영웅 팬분들이 축구경기를 예매하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FC서울과 대전 FC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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