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를 사용했던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많은 파킹 통장 중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토스와 해외여행 갈 때 챙겨볼 수 있는 토스카드혜택 받은 것을 공유드립니다. 이 글은 토스뱅크의 홍보를 위한 글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실제 토스를 이용해 보고 혜택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목차
토스 뱅크
토스뱅크는 비바리퍼퍼블리카라는 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 인터넷 전문 은행 진출을 선언했고 21년 10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터넷 전문 은행 중에서는 세 번째이다. Toss 어플을 이용하여 다양한 금융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최근에 그룹웨어를 개발/운영하는 팀을 해산시키며 구설수에 오르긴 했으나 IT 직종에서는 네카라쿠배당토에 들어가는 꽤 알아주는 기업이다.
이자 받는 토스 파킹 통장
토스 파킹 통장은 23년 3월 5일 기준 5천만원까지는 연 2.2%이며 5천만 원이 넘는 금액부터는 연 3.8% 이자를 지급한다. 토스뱅크의 이점으로는 하루만 거치해 놓더라도 이자가 쌓이고 이자를 바로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투자 중인 일부 주식들은 정리하고 통장에 넣어두었다. 가만히 해놓는 기간 동안 돈이 일을 하지 않고 놀고 있어서 토스 파킹 통장에 넣어두었다. 최근 금리가 줄어서 0.1%가 깎였지만 원금이 깎이지 않으며 이자를 받을 수 있고 거치 기간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서 잠깐 머물러 가기에는 최적인 거 같다. 2월 초부터 주식을 정리한 금액들을 옮겼는데 3월 1일 날 받은 이자는 65,906원이다. 하루 약 2,000원의 이자를 받았다.
토스뱅크 통장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은 만 17세 이상의 개인이며 1인 1계좌이다.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으로 어플을 통해서 쉽게 개설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로 인해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는 보호해 준다. 그래서 나도 5천만 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예금을 하고 있다. 예전에 부산저축은행이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서 파산을 했다. 파산을 하게 되면 에금자보호법에 의해 일정금액은 정부에서 보전해 주지만 그 이상의 금액은 전혀 돌려받지 못한다. 1 금융권이 아니라 한들 누가 은행 파산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을까? 일반 서민들은 대부분 피해자가 된다. 그래서 예금자보호가 얼마가 되는지 알아보는 것은 필수이다.
토스 머니 카드 (체크카드)
22년 11월 코로나로 못 갔던 해외여행을 떠났다. 여해을 계획할 때 토스 통장을 개설하고 토스 머니카드를 만들었다. 토스 머니카드를 만든 이유는 전원 실적과 상관없이 해외여행 결제는 무제한 3% 캐시백을 받았었다. 물론 해외여행에서 쓴 돈도 모두 캐시백이 가능하다. 추가 해외 혜택으로는 해외 ATM 현금 인출 수수료 $3(미국달러기준)을 면제해 준다. 국내 혜택을 살펴보면 결제 시 즉시 캐시백을 받는다. 1만 원 미만은 100원이며 1만 원 이상은 500원이다. 이는 당시 이벤트였다. 지금은 이벤트가 종료되어 혜택이 다르다. 그래서 지금은 토스 머니 카드를 잘 활용하지 않고 있다.
토스 카드로 짠테크 앱테크
토스 만보기라고 하여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1,000걸음 10원, 5,000걸음 10원, 10,000걸음 걷기로 20원 받을 수 있다. 또 내 주변 근처 방문을 통해 1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될지 티끌 모아 티끌일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알아서 들어오는 돈이라 신경 쓰고 있지 않다가 보면 꽤 쏠쏠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