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칸쿤 호텔 추천

최근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멕시코 칸쿤 호텔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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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의 끝판왕 + 액티비티 천국 칸쿤 

칸쿤은 호캉스의 끝판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대부분 호텔이 올인클루시브인데요. 올인클루시브란 24시간 룸서비스, 호텔 내 레스토랑, Bar, 객실 내 비치된 음료, 술 등이 모두 객실 이용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영하면서 무제한 칵테일, 데낄라를 즐기고 호텔 내 고급 레스토랑을 가서 마음껏 식사를 즐긴 뒤 룸에 돌아와 룸서비스로 마무리하면 이보다 더 좋은 호캉스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칸쿤 대부분 호텔이 기본 타입이 스위트입니다. 그리고 칸쿤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바다에서 스노클링뿐 아니라 ATV, 집라인, 제트보트, 카약 등 수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캉스만 즐기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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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aret - 스칼렛 

스칼렛 계열의 호텔인 스칼렛 아르떼, 스칼렛 멕시코가 있습니다. 스칼렛 아르뗴는 성인 전용으로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며 수영장에 어린아이들이 없어 조용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칼렛 멕시코는 나이제한이 없어 가족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합니다. 스칼렛 호텔의 큰 장점은 다름이 아닌 액티비티입니다. 스칼렛 하면 액티비티 때문에 간다고 해도 될 정도로 스칼렛 계열사가 가진 액티비티 시설을 모두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픽업/샌딩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액티비티를 따로 예약하게 되면 입장권이 약 10만 원 가까이도 하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하게 된다면 스칼렛 호텔을 선택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칸쿤의 거의 대부분의 액티비티는 스칼렛 계열사가 소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10개의 액티비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곳도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스칼렛은 액티비티뿐 만 아니라 일식, 양식, 멕시코 현지식 등 아르떼 기준 12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칼렛을 가신다면 수강신청 계획을 세우듯 액티비티, 레스토랑을 어디 어디 갈지 잘 계획하는 것이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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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S Coral

TRS Coral은 팔라디움 계열의 상위 카테고리에 속하며 호텔 내에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총 이용가능한 레스토랑만 무려 21개나 됩니다. 너무 커서 힘들 것 같지만 골프카와 수상보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객실 앞에 계속 돌아다니는 골프카를 타고 원하는 레스토랑 및 장소를 말하면 근처까지 태워줍니다. 그리고 수상보트 승강장이 여러 군대 있어 수상보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지점까지 갈 수 있습니다. TRS Coral은 호캉스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호날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프라이빗 비치가 넓게 되어 있어서 바닷가에서도 놀 수 있으며 호텔 내에서 다양한 공연,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레스토랑이 다양하여 며칠 있어도 다 가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Chic Carbaret에서 즐기는 디너쇼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이 디너쇼는 추가 요금을 내야 하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코스 요리를 먹으며 공연을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TRS Coral은 대체적으로 음식들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고급 레스토랑들이 있으며 스테이크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룸서비스 또한 퀄리티가 좋아서 술과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두 호텔 외에 호텔존에 위치한 하얏트 지바, 시크릿 더바인 등 유명한 호텔들이 많습니다.  저는 추천 드린 위 두 호텔을 갔었고,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기며 정신없게 놀다가 TRS Coral에서는 충분한 호캉스로 여유 있게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어떤 호텔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